Da Francesco (다 프란체스코)
나보나 광장 근처에 위치한 작은 식당

항구 앞에서 읽는 바다의 언어

로마 피우미치노 항구 운하 바로 앞, 다르세나 요트 정박지를 마주한 자리에 2000년 문을 연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. 잔프랑코 파스쿠치 셰프가 아내이자 홀 총괄인 바네사 멜리스와 함께 운영하며, 조부모가 쓰던 건물을 물려받아 시작했습니다. 스스로를 '요리사'보다 '바다를 다루는 사람'으로 규정하는 셰프는 피우미치노 연안의 어족과 석호, 마키아 지중해 식생을 재료로 삼아 바다를 하나의 언어로 해석합니다. 약 30석 규모의 밝고 절제된 홀에는 무라노 유리와 도자 오브제가 놓여 있고, 항구를 앞둔 입지 덕에 로마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입니다. 기념일이나 미식 여행, 로마 공항 경유 일정의 마지막 한 끼로 잘 어울립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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